
손으로 입을 가리지 않고 웃게 되었다고 고마워하시던 분,
몇 년 만에 처음으로 치킨을 시켜 먹어봤다고 활짝 웃으시던 분,
이를 새로 해 넣으시고 살이 5kg이나 쪄서 오랜만에 내원하신 분...
치과 일이 늘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
이런 선물 같은 즐거움과 보람 때문에 이 자리를 지킵니다.
이미 서울에는 편의점 개수보다 많은 치과가 있다고 합니다.
그 수많은 치과들 중에서 우리 치과를 선택해 주신 환자분을 위해
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와 가장 좋은 마음을 드리겠습니다.
박신애 올림